나홀로 반려견의 우울증 주의보
반려견 우울증 징후 10가지
반려견을 하루 5시간 이상 홀로 방치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전문가 권장 시간은 최장 4시간!
이를 넘기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분리불안증, 강박증, 공격성 등 행동 장애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로워하는지, 우울증에 걸렸는지 알아차리긴 쉽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우울증 징후 10가지’
말 못하는 반려견의 속마음을 함께 알아볼까요?
-무엇이든 물어뜯고, 파괴적인 행동을 보인다.
-주인이 짧은 시간이라도 집을 비우면 불안해한다.
-숨는다.
-짖거나 지나치게 울부짖는다.
-평소에 치던 장난이나 산책에 무관심하다.
-화장실에 가 있는다.
-덜 먹고, 덜 마신다.
-털 손질을 지나치게 하거나, 평소보다 덜한다.
-조용하고, 의기소침해진다.
-공격성을 보인다.
한, 두 가지 해당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해당된다면 반려견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은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홀로 있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
운동이나 산책시간을 늘리는 게 좋습니다.
시간 여유가 없다면 전문가나 돌보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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