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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주세요! 주세요!" 최신 음악에 푹 빠진 강아지

 

[노트펫]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 중인 라틴 팝 '데스파시토(Despacito)'에 푹 빠진 강아지가 화제다.

 

지난 7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데스파시토' 뮤직비디오를 감상 중인 강아지 '마일로(Maylo)'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마일로는 뮤직비디오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음악에 맞춰 열심히 꼬리를 흔들기도 한다.

 

하지만 주인이 일시정지를 누를 때면 주위를 점프해 돌아다니며 화가 난 듯 짖어댄다.

 

간식을 달라고 할 때 하는 '주세요'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다시 영상을 틀어준 뒤에야 마일로는 짖기를 멈추고 화면에 집중한다.

 

주인 '엠레(Emre)'에 따르면 마일로는 음악 듣기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마일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바로 '데스파시토'다.

 

한편 '데스파시토'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30억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이 됐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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