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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물병원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주제로 2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연다.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전찬한 현 이리온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서울대 동물병원 홈페이지(http://vmth.snu.ac.kr) 상단 '문화교실' 메뉴에서 선착순 100명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화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은 함께 입장할 수 없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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