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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입양됐어요!"..텅 빈 우리 뛰어든 동물보호소 직원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텅 빈 우리 속에서 환호하고 있다. 

 

미국 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이 모두 입양된 날 직원들이 텅 빈 개집에 뛰어들어, 가장 행복한 날을 축하했다고 온라인 매체 보어드 판다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州) 엘파소 카운티에 있는 휴메인 소사이어티 파이크스 피크 지부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렸다. 텅 빈 개집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들어가서 손을 흔들고 있다.

 

개집이 모두 빈 이유는 입양 캠페인이 성공한 덕분이다. 파이크스 지부는 “연말연시에 집에 유기동물을 데려가세요!”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5세 이상인 개와 고양이를 입양하면, 입양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캠페인이었다. 캠페인 이틀째인 지난 19일까지 유기견 23마리, 고양이 25마리가 모두 입양됐다.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중 31%가 안락사 위기에 직면했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정말 축하할 일.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이 캠페인에 박차를 가해서, 입양을 망설이는 사람들과 많은 유기동물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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