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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마네킹 챌린지? 가능합니다!

최근 마네킹 챌린지 동영상이 SNS에서 유행하고 있다. 시간이 멈춘 듯 사람들이 마네킹처럼 동작을 멈추는 도전을 촬영한 동영상이다.

 

여기에 반려견들도 동참하면서, 애견인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우리말로 하면 얼음땡이라고 보면 된다.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와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반려견 마네킹 챌린지 동영상을 지난 1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캐서린은 트위터에 프렌치 불독 반려견의 마네킹 챌린지 동영상을 올리고, “이것이 당신 모두의 모습”이라고 쓴 소리를 했다. 프렌치 불독은 소파에서 과자 봉지와 함께 뒹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 했다.

 

 

코디 베넷의 이 동영상도 지난 11일 올라온 이후 조회수 5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지 상태로 있는 것도 놀랍지만, 반려견의 마네킹 챌린지가 가장 이목을 끈다.

살아있는지 의심되는 동영상도 있다. 물론 촬영 시간이 짧다는 점을 미루어, 살아있다는 것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물론 고양이도 빠질 수 없다. 다음 동영상에서 고양이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마네킹 챌린지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주로 레이 스레머드의 '블랙 비틀즈'를 사용한다.

아델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은 팝스타들도 마네킹 챌린지에 참여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州)의 한 학교 학생들이 마네킹 챌린지를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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