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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우리동물병원, 셀럽과 함께 하는 유기견 후원 캠페인

 

서울 청담우리동물병원(대표원장 윤병국)이 셀럽들과 함께 하는 유기견 겨울 따뜻하게 나누기 캠페인을 벌인다.

 

다음달까지 '가족을 지켜주세요'라는 로고와 함께 뜻을 함께 하는 연예인들이 유기견 후원 캠페인을 벌인다.

 

지금까지 강타와 씨앤블루 이정신이 참여했고, 앞으로 강예원, 유연석, 차예련, 이용진, AOA 유나, 이기우, fx루나, 이태란, 김민서, 김혜리,가수길건,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장민영 등 배우와 개그맨, 그리고 스포츠 스타까지 각계의 셀럽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우리동물병원은 이들 셀럽들의 재능기부에 맞춰 이들의 이름으로 5킬로그램 정도의 사료를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한다.

 

외부 후원없이 연예인들의 재능기부와 청담우리동물병원의 전액 부담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올해 개원 11년차인 청담우리동물병원은 이전에도 1년에 두어 차례씩 유기견 후원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벌여 왔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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