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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은 '개'만 하란 법 있나?!

고양이 붐 일본, '강아지 성역' 자동차 광고에 고양이 등장

 

 

[김민정 일본 통신원] 고양이 붐이 불고 있는 일본. 그간 개의 성역(?)으로 여겨지던 자동차 광고에도 고양이가 등장했다.

 

지난달 8일 일본 혼다자동차는 여름 마감 이벤트 광고를 동영상 유튜브에 게시했다.

 

혼다 매장을 찾은 고객 고양이. 딜러 고양이는 그 고객 냥이에게 어떤 차를 고르는지 묻고, 고객 고양이는 마침 매장에 전시돼 있는 SUV에 꽂힌다.

 

 

촉각털이 움직이는 모습이 생생하다. 그리고 골골송이 배경으로 깔리고 여러 고객 냥이들이 그 차에 흠뻑 반한 행동들을 벌인다.

 

차내에서 굴러보고, 시동도 건다. 그리고 운전하는 방법도 보여준다. 그렇게 한바탕 차를 즐긴 고양이가 하는 말은 '완벽해'.

 

반려견의 숫자가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일본내 반려묘 수는 큰 변화가 없다.

 

 

일본에서는 네코노믹스(고양이경제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고양이가 붐을 맞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개를 주로 내세워왔던 일본 자동차 업계에도 길고양이 보호 캠페인에서 벗어나 고양이를 전면에 내세운 곳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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