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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과 함께 버려진 고양이

지난 5월말 뉴욕의 한복판 물건들과 함께 버려진 고양이가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난 모양이다. 

 

20일 페이스북에 한 고양이 활동가가 버려진 수컷 고양이의 입양처를 찾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아파트가 보이는 풀섶에서 촬영된 것으로 캣타워부터 사료, 고양이모래, 각종 약품, 하우스까지 이 수컷 고양이의 물품들이 가득했다.

 

 

고양이도 함께 였다. 현재 이 고양이는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 탓에 미용을 한 상태. 하지만 실내에서 촬영된 사진 역시 겁을 먹은 표정이 역력하다.

 

지난 5월말 뉴욕에서 물건과 함께 버려진 고양이

 

지난 5월말 뉴욕 브루클린의 거리에서 물건과 함께 버려진 고양이가 발견됐다. 사진 속 고양이는 물건 앞에서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잡고 당황하고 있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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