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170년을 사랑 받은 안데르센 명작동화 원작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5월4일 개봉한다. 조이앤시네마는 29일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예스24에서 진행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최고의 애니메이션?’ 설문조사 결과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무려 47%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할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세계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고 국내에서도 7개가 넘는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안데르센의 5대 동화 ‘미운 오리 새끼’를 스크린으로 재탄생시킨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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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외모를 가진 이름마저 ‘못난이’인 녀석의 스타 도전기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들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못난이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얀 알을 깨고 나와 커다란 눈으로 어리둥절 주위를 쳐다보는 못난이는 의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나무 의자를 머리 위에 올리는 의외의 개인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어린이날을 앞둔 5월4일 가족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