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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강아지 공장 두번째 이야기

 

<사진=EBS 하나뿐인 지구 예고편 캡처>

 

 

EBS '하나뿐인 지구-강아지 공장에 갑니다' 가 오는 10일 밤 8시 50분에 방송한다. 

 

지난 3월 13일 방송된 '강아지 공장을 아시나요?' 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다.

 

해당 방송에서는 유명세를 탄 품종견들의 구매가 급증하자 이러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강아지 공장'의 어미개들이 새끼강아지들을 생산한 뒤 버려지는 모습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샀다. 

 

잔반사료와 비위생적인 환경, 발정 유도제와 같은 자가진료를 통한 동물학대의 온상인 불법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공개하며, 펫샵에서의 반려동물 구입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는 평을 받았다.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강아지 공장에 갑니다'에서는 불법 번식장을 직접 취재하고 그속에서 마주친 최악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EBS 측은 "국내 최초로 불법 강아지 공장을 급습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불법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상황을 낱낱이 고발한다"고 밝혔다. 

 

EBS '하나뿐인 지구-강아지 공장에 갑니다' 는 오는 4월 10일(금) 오후 8시 50분에 방영 예정이다. 

 

 

 

 

 

서유민 기자 youmin88@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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