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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애견브랜드 펫파라다이스 런칭

올 8월 오픈한 펫파라다이스 정자점 내부

 

일본의 최대 애견브랜드 펫파라다이스가 한국에 런칭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펫파라다이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코펫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연다.

비이링크(대표 박연호)가 총판권을 갖고, 펫파라다이스를 전개한다. 비이링크는 공식 런칭에 앞서 지난 8월 분당 정자점을 오픈했고, 다음달 미금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펫파라다이스는 일본 크리에이티브요코의 애견 브랜드로 1981년 창업됐고, 일본 나가노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체 직원은 190여명으로 연간 1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의류가 주력으로 개모차와 방석 등의 용품도 취급한다. 70만원대 개모차에서 2만원 후반대 하네스까지 다양한 편이다. 우리나라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귀여운 스타일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일본여행시 여행코스에 포함돼 있기도 하다.

비이링크는 "크리에이티브요코 측에서 올해부터 비이링크를 펫파라다이스 애견의류 및 애견용품 공식 수입업체로 지정했다"며 "애견용품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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