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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직 쪼꼬미인 줄 아는 듯?' 댕댕이의 다 보이는 숨바꼭질

[노트펫] 여전히 자신을 아기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멍멍이는 수납장에 얼굴만 집어넣고는 완벽하게 숨었다고 뿌듯해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보호자와 7개월 차 강아지 무쵸.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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