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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고양이 용품이 집으로'

고양이용품 정기배송 서비스 '샤샤박스' 런칭

 

 

[노트펫] "어느날 하루와 미키에게 건사료만 먹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이 아이들이 원래의 야생이라면 촉촉한 식사를 하고, 원하는 풀도 뜯어먹고 원하는 폭신한 곳에 몸을 눕혀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 달에 한 번 고양이 용품을 집으로 보내주는 고양이 용품 정기배송서비스가 지난 9일 출시됐다.

 

샤샤박스는 부끄러움 많은 고양이가 집사의 다리 사이를 샤샤삭 걸어 다니는 모습을 생각하며 만든 브랜드다.

 

 

샤샤박스는 매월 6~7개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선정, 집으로 보내준다. 다양한 컨셉의 스토리와 함께 서프라이즈 구독박스 형태로 한달에 한번 발송된다.

 

리빙, 간식, 패션, 장난감, 위생, 힐링, 포토 등 크게 7개 카테고리에서 상품이 선정돼 집으로 온다.

 

3월 첫 박스는 서유기를 본뜬 '묘유기'를 주제로 은근 손오공 같이 말썽많은 고양이들이 집사의 말을 잘 따르도록 할 수 있는 용품들을 담았다.

 

 

손오공이 타고 다녔을 법한 근두운 형태의 마약방석과 손오공의 트레이드마크 금강고를 본 딴 '금강고 머리띠', 옥돔 매운탕 재료로 구성한 캣잎쿠션 장난감, 마따따비볼, 수제간식, 고양이 낚싯대, 그리고 장난감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장난감 주머니로 꾸몄다.

 

고은실 샤샤박스 대표는 "강아지에 비하면 너무나 조용한 고양이들, 조용하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요구사항도 적다고 생각하기 쉽다"며 "고양이의 행동을 풍부하게 해주고, 반려인과 고양이 모두 삶의 퀄리티와 행복지수를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샤박스는 월 3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월 첫 박스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http://www.shashabox.co.kr/)에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VIP 등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박스의 제품들은 단품으로 판매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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