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제2회 CAFF 국제 반려동물 영화제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다.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사람과 동물의 평화'를 슬로건으로 삼아 오는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11시부터 12시간 동안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다.

영화제와 함께 '가족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CAFF 반려동물 사진전, 미술전'과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2018 CAFF 달력 모델 선정 기회와 반려동물 용품 또는 먹거리 등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제 반려동물 영화제는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영화제로 '사람과 동물이 평화로운 세계'를 기원하며 만들어졌다.

주최 측은 지난 6월 서울 강남에서 반려동물산업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