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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장갑을 낀 고양이

 

버만 [Birman]

 

버마(현재의 미얀마)사원에서 승려들과 함께 지내며
신성시되던 고양이가 1919년 프랑스에 전해져 버만이 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푸른 눈과 장갑을 낀듯한 하얀 발 입니다.
머리가 좋고 호기심이 많아 놀기를 좋아하고
주변환경에 관심이 많지만 침착한 성향입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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