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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만나는 '정화'와 반려견 '모카'


[노트펫] "모델 데뷔해도 되겠냐멍"

 

최근 신곡 '덜덜덜'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EXID 정화와 정화의 반려견 '모카'를 만났습니다.

 

첫 화보 촬영임에도 얌전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주던 모카.

 

정화 엄마 못지않은 화보요정의 면모를 보여줘 촬영장을 놀라게 했는데요.

 

사랑스런 눈망울로 카메라를 주시하던 모카와 정화의 카페 나들이를 함께해 볼까요.

 

모카의 카메라를 향한 이글..아니 도그 아이

 

타고난 모델 본능일까요. 정면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카의 눈빛이 초롱초롱해 보입니다.

 

마주보는 샷을 위해 모카의 이름을 부르는 정화 씨의 목소리에도 모카의 시선은 줄곧 카메라를 향해 있었는데요.

 

정화 엄마와 함께한 첫 화보 촬영이 못내 신기했나 봅니다.

 

아직은 살짝 긴장한 것 같은 모카

 

카메라를 보며 웃는 것 같은 모카. 이제 몸 좀 풀렸나~?


'옛다 뽀뽀?' 난 카메라 볼 거야!

 

햇볕이 잘 드는 테라스로 자리를 옮긴 정화 씨와 모카. 엄마에게 굿나잇 뽀뽀를 해야지만 잠자리에 든다는 모카답게 격한 뽀뽀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평소 모카는 정화 씨에게 만족할 만큼 굿나잇 뽀뽀를 하지 못하면 잠에 드려다가도 눈치를 보며 다시 다가오곤 한다네요.

 

모카야, 여기 봐!

 

정화 씨가 밝힌 모카가 가장 좋아하는 일 = 정화 엄마랑 뽀뽀!

 

#화보요정 #이런걸맨날하다니 #엄마힘들겠다스타그램

 

이번엔 함께 카페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슬슬 지루해 보이는 모카에게 "원래 사진 촬영이란 게 쉬운 게 아니야~"라며 모카를 도닥이던 정화 씨. 역시 화보 요정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난한 걸까요.

 

엄마랑 산책 가는 거야?

 

"모카야, 원래 화보 촬영은 쉬운 게 아니란다"

 

이래 봬도 로얄모카다멍

 

정화 씨의 인터뷰 도중에도 모카는 신기한 듯 킁킁 냄새를 맡으며 혼자 카페 안을 탐방하기도 했답니다.

 

킹 찰스 스파니엘은 17세기 영국 왕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견종이라고 하는데요. 왕실에서 기르던 개답게 위풍당당한(?) 눈빛이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우리 모카 귀여운 머리장식 달았어요

 

우수에 찬 모카의 옆모습. 간식 쳐다보는 건 아니지?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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