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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 SNS를 달군 '실패한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세요'

공포영화 포스터 아니고 개냥이들입니다

 

[노트펫 김민정 일본통신원] 일본 SNS상에서 일명 '엉터리 고양이 사진 선수권'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SNS에 공개하지 않았을 법한 실패한 사진들을 일부러 공개해 해쉬태그를 거는 것.

 

이에 고양이 집사들이 앞다퉈 자신의 실패한 사진들을 SNS에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순간적인 '엽사(엽기사진)'가 포착되거나, 고양이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없는 장면들이 다수 포착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중 인기를 끈 일부 '냥이 실패샷'들을 함께 살펴보자. 비록 사진은 실패했을지언정 그래도 고양이들의 귀여움은 여전하다.

 

스크롤을 내리고 내려봐도 끝이 없다. 이런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는 건가요

 

@Rah_osa 흔한 열도의 수묵화

 

@procyonriku 몸은 가만있는데 왜 사진을 찍지를 못하니

 

얘 움직이면 철컥 소리 날 것 같아

 

@matsuri774 미확인 비행 물체!

가 아니고 고양이

 

@pinkjyoudai 밤에 보면 (다른 의미로) 심장주의.jpg

 

@htc_kbys78_sg 본격 냥아치 시동 중. 만지지 말라고 했다냥!

 

사진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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