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최지우가 햇살 가득한 숲속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최지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아롱이를 안고 있는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어느 숲속 캠핑장으로 보이는 곳에 아롱이를 안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곁에는 유모차가 놓여져 있어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러 온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최지우는 별다른 말 없이 푸른 나뭇잎과 햇살 이모티콘을 써서 이날의 나들이를 표현했다.

햇살 눈부시게 비치는 숲속에서 싱그러운 봄날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올 2월12일 딸아이, 아롱이와 함께 창문 밖을 바라보는 사진으로 SNS를 시작했다.

그간 써온 이유식 일기와 한강 나들이, 지인집 방문, 아이들 모습, 아롱이 모습 등을 SNS에 꾸준히 게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