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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반려견 루비 떠나보내.."다음생에 만나면..."

 

[노트펫] 아이돌그룹 NCT 127 멤버 태용이 반려견 루비를 떠나 보냈다.

 

지난 6일 태용은 NCT 127 SNS를 통해 반려견 루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루비는 태용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키워온 반려견이다. 장모종 빠삐용을 연상케 하는데 13살이 넘었다.

 

 

태용은 "오늘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인 루비가 하늘나라로 갔어요"라며 "루비는 저희 가족은 물론 많은 팬 여러분들에게 사랑받아서 분명 좋아했을 거에요"라고 아픈 심경을 표현했다.

 

태용은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루비야 다음생에 만나면 서로가 서로의 반대의 입장이 되어서 서로 아쉬웠던 부분들을 더 챙겨주자 사랑해"라며 루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태용은 글과 함께 루비의 꼬물이 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루비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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