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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13일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손담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여행 가고 싶다요,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뭉크와 함께한 셀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품에 안겨 잠이 든 고양이 뭉크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팬들은 "예뻐요" "우리 조카가 제 배 위에서 이렇게 자는데~"라며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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