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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0일 엠넷 리얼리티쇼 '워너원고:제로베이스'를 통해 반려묘 루니와 피터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등장한 반려묘들을 본 강다니엘은 "어떡해 너무 반갑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두 마리 모두 길고양이 출신인 루니와 피터는 이날 방송을 통해 서울에 올라와 집사를 깜짝 방문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고양이들은) 가족"이라며 "고양이가 뭔가 귀엽다고 해야 할까. 보면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는 것 같다"라고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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