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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랜선 집사들의 유니폼.. '나만 없어 고양이' 티셔츠

'나만 없어,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

 

최근 SNS 등 온라인에서 공공연하게 쓰이는 유행어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에 공감하거나 고양이를 기르는 것 자체를 부러워하는 표현입니다.

 

특히 '랜선 집사'(고양이를 기를 수 없어 인터넷으로 보기만 하는 이들)들이 부러움을 넘어서 서러움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쓰는 말입니다.

 

말로만 하기에는 다소 서운했는지 그 문구를 새긴 티셔츠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서러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패러디물을 모아 봤습니다. 

 

조만간 랜선 집사들의 유니폼으로 공식 채택될지 모를 '나만 없어 고양이' 티셔츠입니다.

 

 

 

 

 

 

 

 

 

송은하 기자scallion@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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