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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선생님 기다리는중~~

 

지난 1일 SNS에 올라온 동물병원에 간 대형견 사진이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대형견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절대 '좋아요' 안하고는 못 넘어갈 만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새벽 4개월 빠른 사모예드 샤키와 놀다 발을 삐끗한 1년을 갓 넘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로이.

 

견주 형은씨는 로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긴급히 찾았다.

 

수의사 선생님은 아직 안 나오고, 할 수 없이 로이를 앉고 병원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크지 않은 체구의 견주가 그 자신 만큼이나 큰 25킬로그램이 넘어가는 녀석을 안고 있는 모습이란.

 

형은씨의 입에서는 "내가 애를 키우는지 개를 키우는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이 와중에 로이 녀석은 사고친 것을 아는지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수의사 쌤이 언제 나오나 견주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걱정스러워하는 눈빛으로.

 

 

같은 시각, 로이를 다치게 한 샤키 녀석도 비슷한 자세로 안겨 있었다. 

 

로이의 동물병원 진료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 사이 로이가 안 보인다고 심하게 울길래 안아 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길래 조심하징!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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