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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위해서 집안일 도와주는 고양이 "양말 다 말랐다옹~"

 

[노트펫] 고양이 '가룸이'의 보호자 현아 씨는 부쩍 실내가

 

건조하다 느껴 방 안에 빨래를 널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에 분명히

 

빨래건조대에 널고 잔 빨래 몇 개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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