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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간 냥이, 로라] 고양이 마루!

 

고양이들은 별 것도 아닌 물건들 하고도 참 잘 논다.

 

하루 종일 잠만 자거나 시큰둥한 모습의 냥이가 폴짝폴짝 뛰며 신나게 노는 걸 보면 집사들은 괜히 행복하다.

 

유튜브 동영상 속에도 이런 귀여운 모습의 냥이 노는 영상은 수도 없이 많다.

 

그 중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 뜨는 (?) 냥이가 되는 건 어지간한 개성과 귀여움 만으로는 어렵다.

 

고양이가 하는 특별한 귀여운 짓이라면 우리 냥이도 늘 하는 것이라며 인정하기 싫어하는 집사들도 많겠다.

 

어쨌든 남다른 특유의 엉뚱 발랄 귀여움으로 그런 유튜브에서 세계적 유명세를 탄 일본 냥이가 있다.

 

이름도 귀여운 냥이 '마루'다.

 

수컷으로 2007년 태어났으니 벌써 만 10살이다.

 

동글동글한 몸집에 목과 가슴이 하얀 귀여운 모습의 냥이다.

 

원래 호기심이 많은 냥이라지만 마루의 호기심은 다른 냥이들 보다 좀 왕성해,하는 행동이 꼭 활발한 사내 아이 노는 것 같다.

 

마루가 1살 좀 지났을 때, 주인이 처음 올린 영상 제목이 '특훈 중인 냥이'다.

 

말 그대로 마치 훈련이라도 하는 듯 맹렬히 박스를 향해 달려와 몸을 들이민다.

 

 

마루의 집중력이 아주 돋보인다.

 

이 영상으로 그 해 유튜브 비디오 동물 부문에서 동상을 탔다니 어릴 때 벌써 스타가 될 조짐이 보였다.

 

유튜브 스타 냥이가 되더니 NHK 유명 프로그램의 투고영상 편에도 소개 됐는데 그 영상들은 1개월 동안 각각 80만~360만 명이나 시청했다.

 

그후 또 인기를 끈 것이 '커다란 박스와 냥이'영상이다.

 

종이박스에 뛰어 들어가는 흔한 동영상인데 몇 번을 봐도 웃음이 나온다.

 

있는 힘껏 박스를 정복해 나가는 모습이 박진감 있다.

 

역시 남다른 매력이 있다.

 

마루는 해외에서도 점점 유명해 지더니 뉴욕타임스의 '귀여운 동물영상 특집'기사에 소개되어 세계 유명 냥이가 된다.

 

일본광고에는 물론 미국 광고에도 출연했다.

 

 

2011년 6월에는 유튜브 총 재생수가 1억 회를 달성했고 이듬해엔 2억 회가 넘었다

 

대단한 냥이 마루다.

 

그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보통 냥이들이 기피하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인데, 마룻바닥 미끌어 지기,아무리 작은 박스여도 기어이 몸을 꾸역꾸역 집어 넣고 끝까지 들어가 버리는 것 등이다

 

냥이들은 보통 뺨과 눈썹의 수염을 보호하려고 얼굴이 덮히는 걸 아주 싫어한다.

 

그러나 마루는 상관하지도 않는다.

 

 

 

작은 비닐 속도 돌격해 얼굴을 집어넣어 찢어 버리거나 한다.

 

동글 넓적한 좀 커다란 몸매를 하고 어쩜 그리 날렵한 지 모른다.

 

2010년인 3살 땐 마루 DVD도 만들어졌단다.

 

공식블로그 '난 마루예요!' 에는 오늘도 열심히 놀며 한여름을 보내는 마루 모습이 거의 매일 올라온다.

 

오늘은 커다란 해먹 위를 여러 번 실패 끝에 올라가는 마루가 나왔다.

 

역시 도전 정신 강한 마루다.

 

다만 마루는 각종 유전병에 시달린다는 스코티쉬폴드 종이다.  

 

마루가 보여주는 모습은 너무나 귀엽지만 마루의 모습에 혹해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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