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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노트펫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유명한 작가 김중미의 신작 장편소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가 출간됐다.

 

작가는 세상에서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다친, 저마다 아픈 사연을 지닌 고양이들을 통해 타인의 슬픔과 아픔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공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일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말의 힘, 소통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가 어떻게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진실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말한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제야 고양이들을 통해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찾은 것 같아요. 어쩌면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씻김굿 같기도 하고, 남은 이들끼리의 다짐 같기도 하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이 조금은 달라 보이고, 스스로의 마음도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말의 힘, 소통의 힘으로 슬픔과 아픔을 서로 나눌 수 있다면, 이 암울한 시절을 함께 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저자인 김중미는 가난한 아이들과 이웃들의 삶을 녹여낸 장편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 <종이밥>, <내 동생 아영이>, <똥바다에 게가 산다> 등이 있다.

 

저자 김중미/ 출판 낮은산/ 정가 11,500원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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