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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속 묶여 있던 개, 새주인 찾았다

데일리 메일 보도 캡쳐화면

 

[노트펫]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가운데, 기둥에 묶인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샀던 개가 새 가족을 찾게 됐다. 이 개의 사진을 찍은 사진 작가가 그 개를 데려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텍사스주 빅토리아 시에서 기둥에 묶인 채 버려졌던 개가 결국 새 주인을 찾았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사진 속 개는 앞선 26일 데일리 메일을 통해 보도돼 세계인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사진을 촬영한 데일리 메일 사진작가 루아리드 코넬란(Ruaridh Connellan)은 당시 기둥에 묶인 채 익사할 뻔한 개를 발견, 폭우를 뚫고 개를 구조했다.

 

코넬란은 개를 안전한 곳에 옮긴 후 집에 돌아갔지만 개의 상태가 궁금해 빅토리아 시를 다시 찾았다. 개에게 '럭키'라는 새 이름도 붙여줬다. 럭키는 코넬란을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그를 반겨줬다고 한다.

 

그는 럭키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고 현재 지역 관계부서에 럭키를 유기동물로 신고한 상태다. 럭키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럭키의 원 주인을 비난하는 한편, "코넬란이 무사히 럭키를 입양할 수 있길 바란다. 그가 훨씬 럭키를 잘 보살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의 행복을 비는 댓글을 달고 있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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