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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애견인 우체부..매일 근무지 개들 `쓰담쓰담`

우편집배원을 기다리는 애런 헤르난데즈의 반려견들

 

[노트펫] 개를 정말 사랑하는 우편집배원이 배달처의 반려견들을 쓰다듬어주는 다정한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 주(州)에서 일하는 한 우편집배원이 한 가정의 보안카메라에 잡혔다. 우편을 배달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 집의 반려견 5마리를 차례대로 쓰다듬어주고 돌아가는 모습이 담긴 것.

 

반려견들은 익숙한 듯 꼬리를 흔들며, 우편집배원에게 다가갔다. 구석에 있는 소심한 녀석을 쓰다듬기 위해 구석으로 팔을 뻗자, 그쪽으로 개들이 몰려들었다.

 

반려견들의 주인인 애런 헤르난데즈는 지난 7일 이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고, 우편집배원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헤르난데즈는 “우편집배원이 바쁜 하루 중에 시간을 낸 것은 정말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는 새 집배원인데, 나는 그가 우리 개들을 쓰다듬는 것을 몇 차례 봤다”고 밝혔다.

 

헤르난데즈는 혼자만 보기엔 아까운 장면이란 생각에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고, 이 영상은 게시 나흘 만에 ‘좋아요’ 10만회, 리트윗 3만건을 기록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구석의 개를 잊지 않고 챙긴 우편집배원을 칭찬하고, 자신들의 동네 우편집배원은 개를 보고 도망간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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