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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찬 고양이들의 단체산책..'캐터데이'를 아시나요

미국 보스턴에서 처음 열린 캐터데이 행사. [NECN 캡처 화면]

 

[노트펫] 목줄을 찬 고양이, 주인, 애묘인 100여 분(?)이 보스턴 코먼 공원에 모여 보스턴 첫 ‘캐터데이(Caturday)’ 행사를 열었다고 NBC 보스턴 지역방송이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teven Watson

 

캐터데이 행사는 애묘인들을 위한 공유공간을 만들기 위해 토요일에 열리는 고양이 만남 행사로, 이미 미국 주요 도시 여러 곳에서 개최됐다. 보스턴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터데이는 고양이 주인과 고양이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자유롭게 배회하는 행사로 특히 목줄을 착용하고 나오는 것이 특색이다.

 

많은 길고양이들이 입양되고, 목줄 훈련을 받아서 더 많은 고양이들에게 야외 활동이 보장되길 바라는 취지를 담고 있다.

 

Crystal Ocasio Lopez

 

보스턴 캐터데이는 보스턴 시(市) 보스턴 코먼 공원에서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 아침에 개최됐다.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된 탓이다.

 

우천 연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고양이 주인과 애묘인들이 참석했다. 유모차에 고양이를 태우고 온 주인부터 고양이에게 목줄을 채우고 온 주인까지 다양했다.

 

Alina Wysocki

 

보스턴 코먼 캐터데이의 페이스북 관리자인 크리스틴 리 포첼로(24세)는 이번 행사에 고양이가 적어도 20마리는 왔다며 “한 마리는 생후 2주 된 새끼고양이여서 주인이 젖병으로 우유를 줬다”고 전했다.

 

포첼로는 생후 10주차 전후부터 고양이 3마리에게 목줄 훈련을 시켰다며 “참가자들이 목줄 훈련을 받은 고양이들이 얼마나 편안한지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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