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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마리 유기견들의 천국

 

 

[노트펫] '무려 800마리 유기견들의 파라다이스가 있다?'

 

지난 2일 영국 일간 '메트로(Metro)'는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800마리 유기견들의 천국 '테리토리오 데 자구아테스(Territorio de Zaguates)' 보호소를 소개했다.

 

이곳은 일명 '노-킬(No-Kill) 보호소'로 유명하다. 가족을 찾지 못한 개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체의 웹사이트는 '목줄도, 죽음도 없는 800마리의 가족'이라 보호소를 설명하고 있다.

 

단체는 리아 배틀(Lya Battle)과 알바로 사우멧(Alvaro Saumet)이 2009년 설립했다. 설립 이후 무려 9990여마리의 개들이 보호소를 거쳐갔으며 약 7200마리가 새 가족을 찾아갔다. 보호소가 돌보고 있는 개들은 모두 중성화수술을 받는다. 청결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한다.

 

ⓒ 봉사자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호소 개들


하지만 '테리토리오 데 자구아테스'는 현재 정부의 폐쇄 압박을 받고 있다. 수많은 개들의 먹을 것을 해결하는 일도 만만치 않다. 새 정부의 요구 수준에 맞추기 위해 이들은 현재 모금 활동을 벌이는 중이다.

 

지금까지 이들은 1800여명의 기부자들로부터 총 1만7000달러 모금 받았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아직 후원을 받지 못한 329 마리의 개들이 더 있기 때문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이들은 "이곳은 '노-킬 보호소'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후원을 부탁했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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