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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결성한 일본의 女수의사 화제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의 여 수의사가 록밴드를 결성, 화제다.

 

닥터 카나(Dr.Kana)로 활동하는 이 여 수의사. 지난 2008년부터 홋카이도의 동물병원에서 외과수의로 일해 왔다. 현재는 도쿄 시내 2곳의 동물병원에서 프리랜서 일을 하며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카나가 이끄는 밴드 '지그헤드 반시즈'는 그녀가 수의사로서 경험한 실화를 가사에 수록하고 고양이 수술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독특한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그헤드 반시즈'는 지난 6월 유투브에 올린 과감한 의상의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영상을 올린 후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SNS 계정이 잠시 마비될 정도였다고 한다.

 

현재는 도쿄 시내 2곳의 동물병원에서 프리랜서 일을 하며 음악 활동을 병행 중이다.

 

 

그녀는 "음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수의사들이 인간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을 표현하고 싶다. 파격적인 의상도 상관없다"며 엔터네이너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밴드는 '세계 고양이의 날'인 오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Veterinarian ~수의사를 조사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공개된 스틸 동영상에는 동물병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인데 동영상 말미에는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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