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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먹고 싶어?" 세숫대야 가져온 개

 

[노트펫] "먹고 싶으면 그릇을 가져와"란 주인의 말에 밥그릇으로 세숫대야를 선택한 강아지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말레이시아 온라인미디어 굿타임즈(Good Times)가 지난달 식사를 하는 주인의 옆에 대야를 가져와 자신의 몫을 요구한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 종의 강아지는 식사 중인 주인의 옆에 앉아 뚫어져라 밥을 갈구하고 있는 모습.

 


"먹고 싶으면 그릇을 가져오라"는 주인의 말엔 냉큼 뛰어내려 문 밖으로 사라진다.

 

이 개가 자신의 밥그릇으로 선택한 것은? 커다란 세숫대야.

 

한창 밥을 먹던 주인 역시 젓가락질을 멈추고 당황해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며 애정 어린 댓글들을 달고 있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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