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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선물받자 펑펑 우는 아빠..까닭은

 

[노트펫]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강아지를 선물 받고 펑펑 눈물을 쏟은 아버지가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매체 ABC 뉴스는 최근 두 마리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뒤 힘들어하던 아버지에게 새 강아지를 선물한 가족의 동영상을 지난 9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 아버지는 하얀 강아지의 사진이 프린트된 카드를 열어보곤 얼마 되지 않아 얼굴을 감싸곤 눈물을 참는다. 이후 작은 강아지를 품에 안겨주자, 감정이 북받치는지 펑펑 눈물을 쏟는 모습.

 

결국 딸이 대신 읽게 된 카드에는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루모(Lumo)예요"라고 시작되는 새 강아지의 인사말이 쓰여 있었다.

 

루모는 세상을 떠난 강아지 '루시'와 '니모'에서 딴 이름.

 

편지는 "우리는 루시와 니모를 추억하며 함께 우리만의 멋진 기억을 만들어나갈 거예요"라는 말로 마무리됐다.

 

 

미국 온타리오 주에 살고 있는 여성 제일린 슈에레브(Jaleen Xuereb)의 SNS에 게시된 이 동영상은 게시된 지 5일 만에 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딸 제일린에 따르면 유독 강아지들 사랑이 각별했던 그녀의 아버지 제임스.

 

최근 두 마리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뒤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에 제일린이 어머니와 상의해 그를 위한 깜짝 선물을 계획했다. 

 

제일린은 "어머니와 나는 아주 오랫동안 이 비밀을 지키고 있었다"며 "아버지에게 강아지들은 자식과 같았기에 매우 걱정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제일린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아버지는 루모를 안고 매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제일린의 SNS 계정에는 "나도 같이 울었다" "무슨 기분인지 알 것 같다"며 감동을 표현한 댓글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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