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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 주인 무릎 위에서 강아지 낳은 반려견

[데일리메일 캡처 화면]

 

[노트펫] 영국에서 견주가 차를 몰고 출산 임박한 반려견을 동물병원에 데려가다가, 반려견이 주인 무릎 위에서 강아지 6마리를 낳았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자녀 둘을 둔 피오나 서튼은 3살 된 미니어처 슈나우저 ‘프로스티’의 출산을 앞두고 동물병원으로 가던 길이었다. 서튼의 친구 메리가 차를 운전하고, 서튼은 만삭의 프로스티를 무릎 위에 안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프로스티가 분만하기 시작했다. 동물병원 근처도 가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서튼도 반려견의 출산에 당황했다.

 

서튼은 “강아지들이 내 무릎 위에서 태어나기 시작했다”며 “나는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랐고, 무엇을 할지 실마리도 잡을 수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메리는 가속 페달을 밟았고, 간신히 동물병원에 도착한 견주와 어미개는 응급실로 향했다. 하지만 막상 동물병원에 도착하자, 프로스티가 난산 기미를 보였다. 결국 수의사는 제왕절개로 나머지 강아지들을 무사히 받았다.

 

지난 9월22일 태어난 강아지 6마리는 알프, 포리지, 가브리엘, 스노위, 제마이마, 리틀 블루라고 각각 이름을 지었다. 서튼 가족은 포리지만 남기고, 강아지 5마리를 입양 보내기로 했다고 한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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