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산업/정책

케이펫페어를 제대로 즐기는 4가지 팁

공기청정기, 보험, 이동용 크레이트 등 건강·안전용품 눈에 띄어

대용량·투웨이로 실용성↑, 셀프 미용용품 늘어
전원 무료 샘플→SNS 참여형 이벤트

 

 

국내 최대 펫용품박람회인 '케이펫페어'(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가 오늘(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했다.

이번이 9회째를 맞는 케이펫페어는 159개 업체가 참가, 394개 부스가 마련됐다. 오늘부터 사흘간 계속된다.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케이펫페어 첫날 풍경과 눈여겨볼 특징을 소개한다.

 

오전 10시 개막부터 입장객은 통로를 가득 메울 만큼 많았다.
오전 샘플 증정 행사는 거의 마감된 상황.
스크래치 제품의 경우 반값 행사를 하기도 한다.
블링블링한 반짝이부터 라인 캐릭터가 박힌 티셔츠까지 다양해진 반려견 의류.


#펫전용 공기청정기, 차량용 크레이트 '눈에 띄네'

 

이번 케이펫페어 제품군 중 눈에 띈 건 국내 최초로 출시된 펫전용 공기청정기였다. 

 

반려견의 털, 냄새와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케이펫페어에서 구입 시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한 업체가 내놓은 반려견의 차량용 크레이트는 반려견이 차를 오르내릴 수 있는 이지 스텝, 급제동에서 보호하는 크러쉬백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반려견용 정수기도 전기 충전이나 배터리 없이 이용하거나 분수대처럼 물이 솟아나는 것 등 제품군이 다양해졌다.

 

반려견 보험 코너에는 상담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

 

국내 최초의 펫 공기청정기
전기 충전, 배터리가 필요없는 정수기(왼쪽)와 분수대처럼 뿜는 물을 먹을 수 있는 정수기
이동용 크레이트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펫보험 코너에서 상담받는 관람객들

 

#실용성 강조 제품, 셀프 미용용품 늘어

 

여름에는 강아지 튜브, 겨울에는 강아지 방석으로 쓰이는 투웨이 제품과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높은 대용량 간식 등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반려견을 집에서 미용시킬 수 있는 빗, 가위, 이발기 등을 홍보하는 부스도 꽤 여럿 있었다.

 

여름에 튜브로 사용한 후 겨울에 커버를 씌우면 방석으로 쓸 수 있는 제품
수제 간식도 이제 대용량 시대
전년에 비해 부쩍 늘어난 셀프 미용기구 부스

 

#SNS 이벤트 풍성, 스마트폰 충전 필수

 

펫페어가 가는 재미 중 하나는 다양한 무료 샘플을 얻는 것이다.

 

이번 케이펫페어를 가 보니 부스를 참석했다고 해서 무조건 샘플을 주는 것보다는 SNS 상의 참여형 이벤트가 상당수였다.

 

주로 업체의 페이스북,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해시태그'를 붙이는 등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하는 만큼 충전은 필수다.

 

케이펫페어 참가 부스의 대부분 이벤트는 SNS 참여 형식이다.

 

#"우리 강아지가 좋아할까?" 체험 OK

 

케이펫페어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만큼 반려견의 취향을 테스트해 보는 좋은 자리이기도 하다.

 

홀 곳곳에는 반려견에게 의류를 입혀 보거나 사료를 먹이고, 드라이기 안에 들어가 보게 하는 견주들이 많았다.

 

깜찍한 강아지를 만나는 것은 펫페어의 또 다른 즐거움일 것이다.

 

다만 매우 번잡한 곳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개와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나도 모델처럼" 반려견 의류 매장에서 모델견과 비슷하게 포즈를 취하는 웰시코기
"엄마, 조명발 괜찮아요?" 주인이 사진을 찍자며 올라가라고 하자 두 마리 포메라니안이 올라가 포즈를 취한다.
드라이기 안에서 직접 몸을 말려보는 비숑. 하지만 곧 무서운지 문을 열어달라고 멍멍.
"더는 못 간다멍" 주인을 이끌며 이곳저곳 구경을 하던 리트리버는 얼마 못 가 지쳤는지 자리에 주저앉았다.

송은하 기자scallion@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