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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길고양이 5천 마리 중성화 추진

 

 

부산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8일 부산시는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양이를 포획한 후 중성화 수술한 뒤 제자리에 방하사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작년 2800마리에서 올해 5000마리로 늘린다"고 밝혔다.

 

부산시 16개 구,군 중 13개가 (사)부산광역시수의사회와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사업은 민원이 들어오면 산발적으로 중성화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길고양이 집단 서식지를 우선 시행한다.

 

몸무게가 2kg 미만이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인 고양이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고, 수술 후 왼쪽 귀를 0.9㎝ 정도 잘라서 표시하기 때문에 일반 시민도 중성화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중성화된 고양이는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공격성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중성화 사업은 고양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송은하 기자scallion@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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