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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댕댕이도

돌로박스, 추석 쇠는 강아지들을 위한 9월 박스

 

 

[노트펫] 명절에 강아지를 챙기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일이 됐다.

 

그런 흐름에 맞춰 강아지를 위한 추석 선물 세트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대부분은 용품과 간식으로 구색을 맞추기 마련.

 

매월 집으로 찾아가는 수의사의 건강박스 '돌로박스'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댕댕이들을 위해 추석 특식부터 산책용품, 장난감까지 망라한 추석 박스를 9월 박스로 출시했다.

 

선선해진 날씨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강아지 산책. 휴대폰에 불룩해지는 바지 주머니, 혹시 빠지지나 않을까 걱정되는 지갑, 거기에다 간식은 챙겨야 겠고..

 

돌로 이지 트릿백(easy treatbag)은 강아지 산책시 가지고 나가게 되는 각종 물품들을 챙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밤산책에 사용하면 좋은 라이트와 열쇠 등 각종 소지품도 연결하기 쉽도록 다용도 고리를 달아 실용성을 더 높였다.

 

산책이 잦아지는 때임을 감안해 목줄에 연결할 수 있는 라이트도 9월 박스로 제공된다.

 

LED 라이트로 야간 산책도 반짝반짝.

 

LED 라이트는 어디든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거친 활동에 떨어져 나갈 염려가 적다. 야광소재가 아닌 작은 전구를 통해 빛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른 저녁이나 밤 외출에 더욱 유용하다.

 

건조한 모든 부분에 슥슥 발라주면 촉촉한 윤기를 유지시켜 주는 마누카꿀 카밍 밤도 빼놓을 수 없다. 발바닥, 코, 피부는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손에 살짝 덜어 닿기 힘든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

 

추석을 위해 송편과 편육, 꽃전 자연간식이 준비됐다. 단호박과 고구마를 주재료로 만든 송편은 소화기 건강에 좋고, 체중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다.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꽃전을 이르는 말이다. 단호박과 자색고구마에 닭가슴살을 넣어 기호성을 한층 높였다.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까지 풍부하게 섭치할 수 있다.

 

연어를 주재료로 쓴 편육 간식은 고단백 식품으로 강아지들의 피모 건강에 도움을 준다. 따가운 가을 햇살에 윤기 넘치는 피부와 털을 유지시켜줄 수 있다.

 

함께 따라가는 육포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오메가3가 가득한 참치가 주재료다. 참치 육포도 피부와 모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장난감으로는 추석에 맞춰 윷 모양의 삑삑이 토이가 제공된다. 누르거나 물 때마 바스락 바스락 삑삑 소리를 윳 장난감. 추석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제품 가운데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제품이 있다고? 돌로박스가 제공하는 다른 용품들을 선택하면 된다.

 

돌로박스는 지난달 말 반려동물용품 정기배송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선택형 상품을 출시했다.

 

간식과 용품, 의약외품 등 70여개의 제품 가운데 꼭 필요하거나 주고 싶은 제품으로 골라서 신청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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