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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만든다

대한수의사회 연구용역 주관기관 선정

 

 

[노트펫] 한국동물병원협회(KAHA)에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마련에 나선다.

 

18일 대한수의사회에 따르면 대한수의사회 수의정책연구소가 공고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의 발전방안' 연구용역 주관기관으로 오원석 수의학 박사가 이끄는 한국동물병원협회(KAHA)가 선정됐다.

 

KAHA 연구진은 △ 동물병원 간 격차 확대 및 동물병원-임상수의사 간 수급 불균형 △ 임상수의사의 삶의 질 저하 △ 질병 발생 및 진료 패턴의 다양화 △ 유기동물 및 반려동물 행동 관련 문제 △ 진료표준화 및 의료수가 논쟁 △ 수의 테크니션 제도화에 따른 부작용 우려 △ 펫푸드 관련 사건사고 △ 실효성 있는 임상수의사 보수교육 및 수의과대학 임상교육 △ 동물병원 간 진료협력 △ 수의사처방제 및 의약품 오남용을 반려동물 임상 10대 당면 현안으로 진단하고, 기초통계조사와 함께 근본원인을 분석해 개선방향을 도출해 내겠다고 제안했다.

 

특히 연구진은 "1인-중소형-대형 동물병원의 정확한 분류와 역할분담을 통해 조화로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1, 인 병원을 중심으로 병원 경영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진료표준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진료비·보험 관련 제도에서 사회적 인식과 수의사 권익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진에는 오원석 박사를 필두로 허주형 KAHA 회장을 비롯한 KAHA 임원진 12명과 KAHA 사무국 보조원 2명이 참여한다. 오는 9월 예정인 대한수의사회 창립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연구 중간결과를 발표한 뒤 올해 말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 박사는 "'반려동물의료서비스 발전방안 연구조사'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의료분야의 당면과제를 돌아보고 정책적인 이슈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 의료분야가 수의계 주축 분야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원석 박사는 1974년생 경북대 수의대 출신으로 부친 오규실 수의학 박사가 1973년 개원한 오수의과병원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현재 대구에서 황금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노령동물 힐링센터를 개소했고, 노령동물을 위한 반려동물건강리셋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경북대와 서울대 수의대에서 임상영양학을 강의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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