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산업/정책

"대한민국 브리더 지도를 만들겠습니다"

 

[노트펫] 우리나라의 브리더 지도를 만들어 보이겠노라고 나선 이들이 있다.

 

크라우드펀딩 텀블벅에서는 지금 '대한민국 브리더 지도 프로젝트 by 비마이펫'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브리더 지도 프로젝트는 불법 번식장과 유기견 문제를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 보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불법 번식장을 없애기 위해서는 입양자가 찾지 않으면 되고, 유기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버리지 않으면 된다는게 브리더&반려동물 전문미디어 비마이펫의 생각이다.

 

이들이 내놓은 해결책은 우리나라의 브리더를 일반인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직접 찾아가서 강아지를 분양받도록 하자는 것이다.

 

브리더에게 강아지를 입양받는 것은 펫샵에 잠깐 들러 강아지를 '구매'하는 것과 다르다. 현재 강아지가 있는지 물어보고, 직접 가서 모견, 부견 그리고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확인해야 한다.

 

또 견종 전문가인 브리더에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을 듣고 공부한다. 이를 통해 예비입양자는 귀중한 생명인 강아지를 책임지고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 된다.

 

포메라니안 골든힐폼 모습. 사진 : 비마이펫

 

브리더 지도 프로젝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목표금액 200만원의 80%인 160만원이 모금됐다. 비마이펫은 모금액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강아지 브리더 지도'를 출간할 계획이다.

 

해당 서적을 동물병원과 반려견 미용실 등의 장소에 비치하고, 더 많은 예비견주들이 우리나라의 브리더들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비마이펫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브리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마이펫은 이를 위해 이미 6개월 전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브리더들을 접촉해 왔고, 일부 브리더들은 이미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말티즈와 치와와, 프렌치 불독 전문견사인 히든밸리켄넬을 필두로 포메라니안 전문견사 골든힐폼, 프렌치불독 전문견사 라온제나, 비숑프리제 전문견사 도그뉴스 등이 소개돼 있다.

 

성현민 비마이펫 대표는 "많은 입양자들이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불법 번식장이 설 곳을 잃어버리게 되고 유기견 문제도 완화될 수 있다"며 예비견주가 브리더를 통해 반려견을 입양하는 문화가 형성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