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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스트펫 관심 여전.."트럼프, 퍼스트펫 계획없다"

2015년 2월 웨스트민스터도그쇼 우승자 미스P와 함께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전체 가구의 3분의 2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퍼스트펫을 들일 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가족은 여전히 기르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애만 태우는 모양새다.

 

2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멜리니아 트럼프 여사의 대변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대통령 가족은 여전히 정착중"이라면서 "현 시점에서는 퍼스트펫을 들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샴 대변인은 반려동물을 들일 계획이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은 멘트를 내놨다.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부터 트럼트 대통령이 퍼스트펫을 들일 지 여부는 관심거리였다.

 

대대로 개든 고양이든, 대부분 개였지만 퍼스트펫을 키워 왔기 때문이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 역시 개를 키우는 한편으로 선거기간 고양이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하면서 반려동물 친화적인 모습을 취해왔다.

 

그래서 퍼스트펫이 없는 미국 대통령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심지어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조차도 딸의 알러지 때문에 개를 키우지 않다가 백악관에 입성한 뒤 두 마리의 퍼스트독을 들일 정도였다.

 

트럼트 대통령은 자신이 후원하는 도그쇼에서 우승한 개와 사진을 찍는 것 외에는 반려동물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아 왔다.

 

그래도 대통령이 되면 전통대로 퍼스트펫을 들이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지만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퍼스트펫이 있는 백악관이 현실화되려면 또다른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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