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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마케팅에 슬쩍 발얹는 우체국

 

우체국이 반려동물 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카드업체를 필두로 대부업체나 캐피탈 업계에서 저축은행까지 확산된 반려동물 마케팅이 금융권 핵심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고 있다.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는 오는 15일부터 7월31일까지 '반려동물 우체국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우체국 스마트뱅킹과 포스트페이에 동시에 가입한 고객 500명에게 반려동물 사진을 우표로 제작한 1만2000원 상당의 반려동물 우표 액자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 경우 5000원 상당의 반려둉물용품을 500명에게 증정하고 체크카드에 반려동물 이름 등 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서비스도 해준다.

 

카드가맹점으로 새로 등록한 반려동물 관련 점포 100개소에 대해 단말기 임대수수료를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설문지에 반려동물 이름과 주인 연락처 등을 기재해 강원도내 우체국에 제출하면 116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스마트 영상자동급식기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이번 반려동물 우체국 예금 이벤트를 계기로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속에서 국민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얻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본부 차원의 이벤트는 아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몸집을 불려온 입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을 경우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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