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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견·믹스묘 선발대회 '믹스코리아' 열린다

 

[노트펫] 반려동물 스타트업 오라컴퍼니가 믹스견, 믹스묘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18 믹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믹스(Mix)'와 '미스코리아'의 합성어인 믹스코리아는 믹스견, 믹스묘도 충분히 예쁘고 매력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선발대회다.

 

오는 26일까지 예선에 응모할 수 있다. 이후 예선과 본선 투표를 걸쳐 내달 18일 결과가 발표된다.

 

믹스견, 믹스묘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하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반려동물 애플리케이션 '뭐멍냥'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믹스견 혹은 믹스묘의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믹스코리아 진선미에 선정되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땡큐스튜디오에서의 촬영권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참가상을 수상한 강아지·고양이 각 7마리에게는 믹스코리아 띠가 포함된 럭키박스가 증정된다.

 

오라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믹스견, 믹스묘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반려동물이 차별받지 않고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생활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뭐멍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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