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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퍼그 입양..경기 중 첫 교체 스트레스 날려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가운데가 검은 퍼그 강아지다.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세)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교체 스트레스를 새 반려견 입양으로 털어버렸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날두와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는 호날두의 인스타그램에 퍼그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호날두는 지난 24일 라스 팔마스와 원정경기 후반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교체를 당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7년간 교체된 적이 거의 없었다.

 

당시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44세)은 2대 1로 앞서가던 후반 27분 호날두를 빼고 루카스 바스케스를 투입해, 그날 2 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단 감독은 오는 27일 경기를 위해 호날두를 쉬게 한 것이라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호날두는 반려견과 일광욕을 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애견인으로 유명하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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